Page 298 - 은혜의 70년, 여호와께 돌아가자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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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온라인으로 진행한 제47차 한국대회

제47차 한국대회 대회의 핵심 키워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하고, CBMC를 만난 후 변화하고
성장한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68 한국CBMC 중앙회는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를 온라 청한 회원에 한해서 주제 강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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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47차 CBMC한국대
셋째 날 주제는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성전을 쌓아
회를 2021년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 가는 REBUILD였다. 이날은 CBMC만의 이야기와 회원들의 이야기를

도 고양시에 있는 쇼킹스튜디오에서 비대면 형식으로 통해 지회와 일터 사역의 비전을 공유했다. 한국CBMC 70년 역사상
진행했다. 국내외 회원 2,829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ZOOM을 통해 참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함께 모일 수 없었다는 아쉬움이 제5장 | 한국CBMC 혁신과 일터 사역 강화

여한 회원이 343명, 유튜브를 통해 참여한 회원이 2,486명이었다. 남지만 한편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한국대회를 경험했다는 의미가 있
한국CBMC 이대식 중앙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 었다. 특히 전북연합회 온고을지회는 한국대회 마지막 날 모여 한국대

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로하고 역사상 처음 온라인 회 녹화 영상을 다 같이 보며 자체 한국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온라인
제2부 |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
으로 진행하는 CBMC한국대회가 언택트 시대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 한국대회의 장점을 잘 활용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산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제47차 CBMC한국대회를 기획한 양지훈 중 한국CBMC 중앙회에서 제47회 한국대회 직후 대회 참여자 378명을
앙회 운영이사는 이번 대회의 핵심 키워드를 ‘우리들의 이야기’로 정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 답변자 중 84.2%가 온라

하고, 그동안 지회장들의 보이지 않는 거룩한 수고와 CBMC를 만난 인으로 진행한 한국대회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들은 비대면 한국
후 변화하고 성장한 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대회가 편리하고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데 높은 점수를 주었다.

대회 첫째 날 주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우신 본래의 목적을 기억하 반면에 개선해야 할 점으로는 진행과 연출의 미숙함을 지적했다. 이번
자는 REMIND였다. ‘여호와께 돌아가자(Love never fails)-제이어스’ 설문조사에서 참여자들은 비대면 한국대회에 후한 평가를 했지만 차

주제 찬양으로 대회의 첫 문을 열었으며, 한국CBMC 70주년을 축하 기 한국대회는 대면으로 진행하기를 바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었다.
하는 국제CBMC 짐 펀스탈 이사장과 아시아·태평앙CBMC 웨이 왕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한 제47차 CBMC한국대회는 향후 한국대회

이사장 그리고 회원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였다. 향
둘째 날 주제는 한국CBMC의 정체성을 회복하기 위해 우리의 잘못을 후 한국대회를 오프라인 대면으로 진행하더라도 온라인 생중계를 병

회개하고 새롭게 보수하자는 의미를 담은 RESET이었다. 이날 오후에 행함으로써 오프라인 참여자들과 온라인 참여자가 함께 소통하는 것
는 분야별 7개의 선택 강의를 ZOOM으로 동시에 진행했고, 사전에 신 은 물론이고 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