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월간사진 2019년 1월호 Monthly Photography Jan 2019
P. 30

한국 다큐멘터리사진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시작되었다. 신        응모 기간 매년 11월경
                 온빛사진상                      인등용문이라기보다는 기존 다큐멘터리사진가들이 지속적           수상 혜택 수상자 5명 모두 온빛사진전 전국순회전시 참가와 포트폴
                                            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자는 취지로 진행된        리오 제작 지원, 최종 수상자 1인에게 상금 5백만 원, 뉴플랫폼 수상자
                                            다. 2018년부터 최종 수상자에게 상금이 주어지며, 뉴플랫      에게 후지필름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제공.
                                            폼상이 신설되었다. 전통적인 다큐멘터리의 한계를 넘어 현        심사 방법 온빛 회원의 온라인 심사 후 공개 프레젠테이션(10분), 회원
                                            대사회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형식, 미래지향적인 저널        들의 결선 투표
                                            리즘 등을 심사기준으로 삼는다. 심사에 온빛 회원들이 참        심사 기준 새로운 시각, 다양한 형식이 가미된 미래지향적 저널리즘
                                            여하는 ‘사진가가 뽑는 사진상’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 11      응모 방법 24장 이내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지원서 및 작업노트 제출
                                            월 초 공모를 시작하고 중순에 5명을 발표한 후 11월 본선      홈페이지 documentaryonbit.or.kr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일정. 온빛상 수상자 5명 모두에
                                            게 전국순회전시 참가와 포트폴리오 제작을 지원한다.
























































                 나의 이름


                                                               2018 최우수상  최우영

                                                 <나의 이름>은 일본에서 자신의 이름과 국적을 지키고 살아가고 있는
                                                         재일 동포들의 삶을 포트레이트로 표현했다.









                                                                       060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