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14 - 부자마인드
P. 314

력은 단 일분도 하지 않고,  단지 인터넷이나 신문광고나 TV에서
                홍보하면 금세 화색이 돌면서 고수를 찾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실제 고수를 찾기는커녕, 이마에 나 고수라고 써진 띠를 두르고
                고수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이 팔리기가 십상이지요.  신
                문지 하단에 주식광고를 해 놓은 것을 보면 수십 년 전에 보았던

                시골 3일장에 이름 없는 약을 파는 약장사와 같다는 생각을 늘 지
                울 수 없습니다.
                  누구나 다 고수고, 주식을 무슨 점을 치듯이 예언이니 어쩌고저쩌

                고 이런 글을 적어 놓았더군요.  한국의 일기예보처럼 맞으면 좋고,
                틀려도 책임지지 않는 무책임한 정보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경매투자도 마찬가집니다. 실제로 고수익이 나는 물건은 몇 개가

                되지 않는데,  과거 10여년전부터 전국의 우량매물은 누구나 다 알
                고 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누가 어떻게 단기간에 경매로 대박
                을 벌었다는 것인지 의아할 뿐입니다. 아무런 성공사례도 제시하지

                못한 채 단지 내가 돈을 벌었다는 식의 말장난이 난무합니다.
                  경매를 업으로 하는 저의 입장에서도 5천만원을 투자해서 2억
                원 이상 벌 수 있는 우량매물은 1년에 몇 개 나오지도 않는데 그

                리고,  그런 물건은 제가 거의 다 잡아 들이는데 도대체 언제 어떤
                매물로 돈을 벌었는지 시중에 떠도는 책자들을 보면 어떤 경우엔
                황당하기까지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매물로  어떻게  얼마를  벌었다는  증빙자료도
                없고,  하다못해 구체적인 투자 정황도 드러나지 않아도 약장사하
                듯이 홍보만 잘 하면 사람들이 믿더군요.  원래들 성격이 좋아서

                다른 사람들 말을 의심 없이 막 믿습니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돈
                을 벌고자 하나 그에 걸맞은 노력을 하지 않고 이렇게 손쉬운 곳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296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317   318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