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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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남의 사업에 투자방식에 감 내놔라 콩 내놔라는 식으로
                평가하기도 그렇고 해서 묵묵히 그냥 거기가 좋으면 투자를 하시

                지 그러세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이상한 상품들
                이 많습니다.  제 귀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않는 것들을 잘 듣고 다

                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익성이  재테크의  중요한  요소이지만,  그  수익성이란 것이
                지켜질 때 그때 의미가 있을 뿐 지켜지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이왕이면 1년에 30%하지 말고,  1년에 원금
                의 100%를 번다고 하면 더더욱 사람들이 많이 꼬일 거 아니겠
                습니까?

                  실제로 얼마 전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제이유그룹 사기
                사건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이유그룹에서는 1억원을
                투자하면,  1년 내에 2억5천만원 이상을 번다고 했답니다.  사람들

                은 더 준다고 하면 쉽게 넘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정리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도권 밖에 있는 상품
                들은 일단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만일 그런 상

                품들에서 약속한 수익률이 발생하는 것이 진실하다면,  여러분이
                회사 사장이라면 투자자에게 그렇게 많이 주면서까지 돈을 유치
                하겠습니까?

                  기업은 이익창출이 목적이기 때문에 수익이 커진다면 될 수 있
                으면 투자자에게 적게 주려고 할 것입니다.  많이 준다고 하는 것
                은 투자금을 모으기 위한 달콤한 사탕발림이라는 것이죠.  투자를

                하는 사람 스스로 깊이 생각해 봐서,  자신이 기업이라면 과연 그
                들처럼 황당한 수익률을 남에게 줄 능력과 의사가 있는지도 돌이




                부자마인드없이  성공도  없다!!
            14  ------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  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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