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93 - 부자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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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려주마!! 시리즈 I
                                                                          부자마인드  편



                까?  물론,  창업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창업 성공률도 엄청 희박합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을 생각해 봅시다. 이렇게 사는 우리가 너무
                가엾지 않습니까? 너무 본질을 모르고 빙빙 둘러서 온 거 같지 않
                습니까?  좀 더 어리고 좀 더 열정적일 때 돈벌이를 알았다면 좀

                더 일찍 안정적인 삶을 살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어렵게 얻은 직장생활은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지 않습
                니다. 물론, 소수의 고수익이 보장되는 직업이 있습니다만, 과거완

                달리 빛바랜 직업도 늘어갑니다.  예전에 연예인은 선망의 대상이
                아니었지만,  요즘은 물론 성공하는 소수에 한해서지만,  부자가 많
                습니다.

                  그리고,  의사와 변호사란 직업은 과거와 달리 별로 돈을 벌지
                못하는 직업으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노년에 행복
                한 삶을 위해서는 그 어떤 해결책이 필요한 겁니다.

                  그런  이유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른  재테크도  시도하고  이
                곳 저 곳을 헤매면서 어떻게 해서든 부자가 되려는 것이 아니겠
                습니까?  저도 호주머니에 돈이 없어서 막막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돈에 대해서 가지가지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
                습니다.
                  그 때 든 생각은 <부자는 우리의 꿈이 아닌 의무가 아닌가?>

                라는 거였습니다.  내 몸뚱이도 행복해져야 하고,  나와 관련된 많
                은 사람들도 행복해 져야 하고 더불어 사회에 기여를 많이 해서
                같이 행복해져야 한다는 어떤 깨달음이 생기더군요.  그런데,  겨우

                자기 한 사람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너무 무능한 사람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마무리말
                                                                 돈과  인생 ------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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