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ART_NEWS_ONLINE_ Issue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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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S  S  U  E  1  0



                               흑과 백의 극단의 한계는 명백하고 사이는 무한하다
                                                   손 형 권




                                           Son   Hyu n g  Gw on






















































                                                                                   손형권 작가




                "흑과 백 사이에도 많은 색들이 존재한다. 흑과 백의 극단의 한계는 명백하고


                사이는 무한하다. 극단의 흑백은 자신의 존재만을 내세우고 있는데, 무한한

                사이의 것들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그 다양한 것들에 예민하게 살아나


                미묘한 차이로 우리에게 다가오는 그 맛을 공유해 보려 한다"




                                                                            작가 E-BOOK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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