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4 - 성막의 비밀(ebook)
P. 294

이렇게 정결한 육신을 만들었을 때 비로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으며 온전히 세상의 것을 다 버리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나
             님을 위해 살아가는 마음의 자세로 하나님께 나아가야만 하나님의
             것을 취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일 스스로 정결하지 못하고 거룩하

             지 못한 상태로 화목제 희생고기를 취하는 자는 더 이상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화목제는 본인이 직접 번제단에 가져와야 했습니다


                    "[레 7:29]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화목제의
                  희생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 희생 중에서

                  그 예물을 취하여 여호와께 가져오되 [레 7:30] 여호와
                  의 화제는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
                  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 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
                  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화목제를 화제로 드려질 때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당사자가
             직접 짐승의 기름과 가슴을 번제단으로 가져와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헌신하고 희생할 사람은 우리 스스로임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 것도 우리 스스로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
             른 사람이 나를 대신하여 하나님께 희생과 헌신할 수 없는 것입니
             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들은 성도들로 하여금 직접 하나님께 희생하

             고 헌신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저들은 교회모임에 참석하





           294  세계성막기도본부(www.TabernaclePrayer.org)
   289   290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