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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례로 취업알선을 위한 일자리센터 개설과 운영, 공공일자리사업 추진, 청년인턴 및 대학생 일자
리 사업, 고용복지센터 및 근로자종합복지관 운영 등을 들 수 있다.

오산시는 2008년~2010년 3년 연속 양질의 일자리를 갖춘 상위 10위 도시 안에 포함되었다. 이 기
간 중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 일자리 질을 분석한 지역고용종합지수를 연구한 경기연구원의 보고

서에 따르면, 지역고용종합지수는 고용률,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 비율,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주 비
율 등을 구성 지표로 하는데 연구결과에 따르면 일자리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로 분석됐고 서울과의 통근시간도 양질의 일자리 여부에 상당 부분 영향을 끼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65세 이상 인구비율과 여성 인구비율이 높을수록 일자리 질에 부정적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중부일보, 2011.09.23.) 또 오산시는 2012년도 고용률 61.3%로 경기도
내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는데 여기에는 일자리 센터를 포함한 다양한 고용촉진 사업들이 기여

했다.

일자리센터 운영

일자리센터는 구인·구직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One-stop) 일자리 종합지원 서비스로 실

업률을 낮추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시민경제의 안정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일자리센터 현황

○ 개소일 : 2010. 2
○ 위치 : 오산시청 3층

○ 운영형태 : 직영운영(직업상담사 : 센터 4명, 동 주민센터 6명)
오산시의 일자리센터의 고용촉진 사업들의 연간 성과를 정리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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