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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학생들과의 연계하여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톤 캠프’를 공동 진행했다.
                    2019년 10월 문을 연 청년맞춤제작소 ‘in오산’은 오산시와 비영리법인 함께 걷는 아이들이 청년재

                  단의 공모사업에서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어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오산역 주변에 공간을 마련했
                  다. 청년맞춤제작소는 취업사각지대에 있는 19세~34세 이하 미취업 청년(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서 지원하는데 교육, 훈련, 정부 지원사업 연계, 심리상담, 취
                  업지원, 건강검진, 식사비 지원, 경제교육, 주거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협력


                    오산시는 화성시, 수원시, 용인시, 평택시 등 100만 인구에 가까운 준광역급 도시들에 둘러싸여 있
                  는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인접시군과의 연계와 협력,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을 통한

                  상생방안 마련 등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화성시와는 지리적, 역사적으로 매우 가까운 교류여건을 갖고 있다. 이런 점을 십분 활용하
                  여 오산시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 2층에 별도의 사무실을 내어 화
                  성시와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 사회적공동체페스티벌을 공동으로 주최한 것, 오산시-화성

                  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포럼, 토크콘서트 개최 등이 그러한 활동이다.

                    오산시는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상생마켓을 주최했는데, 2019년
                  에는 5월 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민관의 가치소비를 촉진하고
                  자 2019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상생마켓은 26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이 참

                  석해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찹쌀파이, 마카롱,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제품
                  이 선보였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홍보와 상품,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
                  사도 진행되었다.

                    오산시는 2017년부터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3년째 상생마켓을 주최하고 있다.  2019

                  년에는 5월21일 오산시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민관의 가치소비를 촉진하
                  고자 2019 사회적경제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상생마켓은 26개 사회적경제기업 및 마을공동체팀이
                  참석해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는 지역의 농산물부터 지역 전통주, 찹쌀파이, 마카롱, 두유 등 다양한 오산의 협동조합·마을기업제

                  품이 선보였으며,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홍보와 상품,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되었다. 오산시는 2019년 11월 5일에도 두 번째 상생마켓을 개최했다.
      오산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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