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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대비
                                                     2013    2014   2015    2016   구성비
                                                                                           증감    증감률
                   N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5,499   4,996  5,030   5,166     8.4  -333   -6.1
                   O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1,635   1,782  1,502   1,950     3.2   315   19.3
                   P            교육서비스업               6,273   6,404  7,111   6,526    10.6   253    4.0
                   Q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4,063   4,523  5,071   5,685     9.2  1,622  39.9
                   R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142   1,166  1,184   1,342     2.2   200   17.5

                    S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2,839   3,046  2,997   3,065     5.0   226    8.0

                                                                                       자료 : 경기도 「사업체조사」
                                                                                   출처 : 오산 2018 사회조사 보고서


                    오산의 제조업을 기술혁신 수준과 기술집약 정도에 따라 구분한 기술업종의 유형별 분포를 경기도

                  와 비교하면, 사업체수의 분포에서 경기도는 저기술 26.4%, 중기술 25.8%, 고기술 21.9%, 전문서비
                  스 14.5%, 첨단기술 7.3%의 순이다. 오산시는 전문서비스 26.5%, 고기술 22.0%, 저기술 20.4%, 중
                  기술 17.5%, 첨단기술 10.2% 순으로 전문서비스와 고기술 사업체수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종사

                  자수를 보아도  경기도 전체에 비해 전문서비스와 고기술업종 종사자가 상대적으로 많다.

                    경기도와 오산의 4대 전통적 서비스 업종(음식, 서비스, 도소매, 숙박)의 사업체와 종사자를 비교
                  하면 오산은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음식, 서비스, 도소매, 숙박업 순으로 사업체수와 종사자수 분포를
                  보인다.

                    2013~2016년 사이 사업체 규모별 변화를 보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영세기업의 비중이 다소

                  줄어 80% 아래로 내려갔고(79.3%), 5~49인 규모의 소기업이 늘었으며(17.7%→19.3%), 300인 미만
                  중기업의 수도 31개가 늘어났다. 종사자수에서도 영세기업 종사자가 줄면서 중·소기업 종사자수
                  가 각각 3,819명, 2,709명 늘어났고 중·소기업 종사자의 비중을 합치면 전체의 60.2%에서 63.4%로

                  3.2%p 증가했다.

                    2003년 시점에서 오산시의 종사자수 규모별 사업체수 분포는 총 7,029업체 가운데 5,931업체가
                  1~4명의 종사자를 고용하고 있고 종사자 5~9명 업체가 656개, 종사자 10~19명 업체가 219개로 고
                  용규모가 큰 사업체가 매우 적으며 대부분의 사업체가 소규모의 종사자를 고용하고 있었다. 그로부

                  터 13년 후인 2016년 총사업체는 10,726개이고 2016년 11,665개로 늘어났다. 2003년 대비 1.66배 증

                  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5인 미만 사업체는 5931개에서 9247개로 2003년 대비 1.56배 증
                  가했다.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가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그 비중은 2003년 84%에서
                  2016년 79.3%로 5%p 낮아졌다. 이는 특히 최근 들어 잘 확인되는데, 2013년 대비 가장 증가율이 높

      오산시사        았던 사업체수 규모는 50~99명 (36.3%), 10~19명(25.4%), 5~9명(16.8%) 사업체였다.

                    종사자수를 살펴보면 2016년 현재 전체 종사자의 27.9%인 17.195명은 5인 미만 사업체에 종사하고
                  있고 그 다음은 5~9명 사업체 9,346명 15.1%), 20~49명 사업체 9,169명(14.9%), 50~99명 사업체

      제
      5           8,571명(13.95), 10~19명 사업체 6305명(10.2%), 100~299명 사업체 5,755명(9.3%)의 순으로 중소규
      권
                  모 사업체에 10~15% 수준에서 비교적 고르게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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