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2 - 켄트로사우루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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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미무스의 화석을 보면 앞다리 뼈를 따라 돌기가 있어요.

                그것이 바로 깃털이 있었던 흔적이랍니다.

                하지만 아마 날지는 못했을 거예요.


                몸무게에 비해 날개가 너무 작으니까요.

                다만, 깃털 달린 날개를 휘둘러서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잡아먹었답니다.


































                    날지도 못하는데
                    깃털은 왜 있는
                        거야?





                                                                                                                  글쎄,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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