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 - 광고 카피라이터 - 생생 카피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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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레몬은 너무 시고 질겨서


                       성격이 까칠한 거 같아."


                       다나는 물건에도 성격이 있대요.

                       그래서 엄마는 웃음이 나요.


                       "안녕? 수줍게 빨간 토마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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