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엄마가 상품평으로 받은 머리띠를 다나에게 주었어요. "우와! 선물 받은 머리띠를 하니까 머리 위에 구름이 떠다녀!" 다나는 새 머리띠를 하고 두둥실 하늘에 닿은 듯 기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