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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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배가 고파지면 강가로 나가 사냥감을
살폈어요. 그리곤 사냥할 대상을 골라 있는 힘껏 달려가 공격해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에게 걸린 초식 공룡은 여간해선
빠져나갈 수 없었어요. 빠르고 날렵한데다
강한 턱과 날카로운 이빨을 가졌기 때문이에요.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는 무서울 것 없는
아프리카의 강자였답니다.
‘물가의 거인’
파랄리티탄의 새끼를
사냥하고 있어! 새끼라도 몸집이 크다고
크기가 보통이 넘는 녀석인데 힘이 센 건 아니라고!
꼼짝없이 당하게 턱 힘이 세고, 이빨과
생겼네! 발톱도 날카롭고, 근육이
발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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