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켈리도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다리 도마뱀’이라는 뜻이에요.
이름처럼 무척이나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지요?
그 튼튼한 네 다리로 저벅저벅 걸어 다녔지만,
달릴 때는 뒷다리만으로 달리기도 했어요.
꼬리도 자기 몸의 반이나 될 만큼 길어서,
육식 공룡이 다가오면 꼬리를 휙휙
휘둘러 물리쳤답니다.
입이 스테고사우루스처럼
좁은 부리 모양인 걸 보니
정말 스테고사우루스의
조상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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