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소비사우루스는 쥐라기의 수풀이 우거진 들판에서 억센 풀과 열매를 따 먹으며 여유롭게 살았어요. 사나운 육식 공룡도 어지간히 배가 고프기 전에는 렉소비사우루스에게 덤벼들지 않았을 거예요. 딱딱한 판과 뿔, 꼬리의 가시로 단단히 무장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질라. 가까이 가지 말자. 한번 찔리면 끝장이야! 12 12 KG2_��_13�.indd 12 11. 12. 9. ��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