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스크린인쇄기술정보지-10월호-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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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F 2024                               Seoul Print Awards & Festival










               서울청계광장에 20개의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과                      <한국스크린인쇄공업협회> 우리 협회도 이번 행사에
               함께하는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 준비                         참여하여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이번 행사의 주안점은 전국의 모든 시민과 젊은 학생들이                  행사를 통해 에코백에 스크린인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를 하였다. 인쇄문화대상에                   기획하였다.
               시민과 학생부문을 처음으로 신설하여 해외 및 전 국민                   그밖에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과 2025년도 달력을 미리
               누구나 출품할 수 있도록 응모 범위를 넓혔고 특히 최근                  만들어 보고 나만의 티셔츠, 손수건, 컵 등에 직접
               한류의 영향으로 지평이 넓혀진 K-CULTURE에 부응하기                프린트하는 체험과 다양하고 실용적인 최신의 인쇄물 굿즈,
               위해 K-POP 인쇄물 출품을 위한 특별부문도 처음으로                  스티커, 라벨 등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캘리그라피
               마련하였다.                                          서체알리기 체험, 홍보스티커 붙이기, 선물증정 이벤트 등
               제15회 서울인쇄대상 수상작 45편과 2024년 K-PRINT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였다.
               전시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인쇄업계의 최신 동향은 물론,
               혁신적이면서 트랜디하고 패셔너블한 우수 인쇄물을 직접                   아울러 최근 인쇄업계의 고질적인 구인난과 인력채용

               만나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시민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장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하여 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개최한다. 현장에서 직접 기업 관계자와 인쇄학과 교수
               마련되어 있다. 또한, 미래의 인쇄를 창조해 나갈                     등 전문가의 구인, 구직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일일 구직
               인재들과의 협업을 위해 신구대학, 폴리텍대학, 동국대학,                 리크루팅을 실시함으로써 인쇄업계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서울공고 등 4개 인쇄•디자인학과 학생들과 함께                      덜어드리고자 했다.
               만들어가는 부스를 오픈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전시                   특히, 이번 축제 때는 <유튜브-인쇄소 혁수형TV>에서
               및 시민과 어울리는 체험행사를 통해 미래의 인쇄 스타일과                 실시간 온라인 유튜브로 진행될 예정으로 인쇄문화축제를

               변화하는 트랜드를 살펴보게 될 것이다.                           흥미롭고 생생하게 어느 곳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전각 장인 시연관>에서는 광화문 현판을 각자한 국가
               무형유산 제16호인 이창석 명인을 초대하여 각자 목판 전시
               및 시연과 목판 활자 탁본 체험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투데이아트> 부스에서는 한국의 고급 인쇄와 특별한
               K-POP스타들의 다양한 스타일의 인쇄물과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특수 분야의 인쇄물도 직접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다.

               <무림페이퍼> 한국의 대표적인 종이 회사인 무림페이퍼
               부스에서는 특수 종이로 만든 샘플 및 체험 이벤트,
               재생용지를 사용한 다양한 스타일의 인쇄물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직접 참여하여 아티젠 우편엽서 등 작품을 손수
               제작하여 소장하거나 발송할 수 있는 코너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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