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 - 오늘의만나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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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5 (금) 왕상 6-7

야긴과 보아스 찬송하기 찬송가 428장
통독하기 열왕기상 6-7장

오늘의 말씀 열왕기상 7 : 13-22
오늘의 성구 “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열왕기상 7장 21절)
묵상 가이드
솔로몬 왕은 두로 사람 히람을 불러 성전 앞에 두 기둥을 세우게 합니다. 이에 히람은 높이 약
18m, 둘레 약 5m의 장엄한 두 기둥을 세우게 되고, 그 두 기둥은 야긴(저가 세우리라)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라고 불리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둥의 이름들은 성전
건축의 영광을 온전히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는 솔로몬의 신앙 고백이었습니다.
당시 솔로몬이 성전 앞에 이 두 기둥을 세우게 한 것은 그 기둥을 지나면 마음가짐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 기둥의 이름을 야긴이라고 칭함으로
하나님께서 이 성전을 세우셨다고 고백하였으며, 다른 기둥의 이름을 보아스라고 칭함으로
당시 인간의 건축술로는 만들기 불가능한 건물과 기둥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세우셨음을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솔로몬의 신앙 고백을 기뻐하시고 성전이 완성되자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솔로몬이 건축한 그 성전에 영원히 하나님의 이름을 두며, 눈길과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을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왕상 9:3).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신앙 고백을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날마다 우리의 신앙을 고백하며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의 만나

하나님은 어떤 분이 십니까? 적용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적용

오늘의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