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74 - 일산교회 60주년사 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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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의교회 연합으로 실시되었다. 4. 안내 봉사자 : -복장을 단정히 하고 좋은 인상으로 행동한다. -주
보를 나눠주며 늦게 오는 성도를 안내하고 경건한 예배를 위해 노력
제 연도별 제직세미나 현황 한다. -예배시간 30분 전에 출석하여 예배준비에 임한다. -앞좌석부
3 장 터 차례로 앉게 한다.
노 진 량 연도 강 사
1984 박현섭 목사(용산교회), 김준배(방화동교회)
1985 정춘석 목사(공항교회), 하성모 목사(동부교회), 전계선 목사(가리봉교회)
시 대
1986 김기환 목사(상도동교회), 오봉식 목사(방화동교회) 3) 전도 사역에 올인하다
1987 배국순 목사(송탄중앙침례교회)
1988 최영길전도자, 박영순 전도자, 최제봉 목사, 박현섭 목사
노량진 시대 중반기에 최 목사의 전도에 대한 열망과 온 성도들의
1989 최제봉 목사, 이찬우 목사, 박현섭 목사
적극적인 전도 활동으로 가장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된다. 이로 인해 더
1991 기준서 목사, 조희창 목사, 이천종 목사
넓은 예배당을 원하게 되었고 나아가 일산에서 교회를 건축하는 계기
1992~94 그리스도의교회 연합 제직세미나
가 된다.
전 성도에게 전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일환으로 전도특강과 전도
한편 최 목사는 예배의 의식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제직들이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어린이주일학교부터 장년에 이르기까
예배위원으로서의 지켜야할 사항을 다음과 같이 주지시키며
지 전도에 대한 사명감을 고취시켰으며, 목회자들과 제직이
지도했다.
앞장서서 노량진역과 교회 주변에서 노방전도를 실시하였다.
학생과 청년들은 찬양과 율동으로 행인들에게 교회를 알리며
1. 사회자 : -개인의 신상 및 생각을 발표하지 않는다. -즉흥
열띤 전도를 했으며, 교회 주변에서는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
제자훈련수료예배 (1989.6) 발언이나 책망과 권고를 피한다. - 준비된 예배의식 외의 발
며 교회 이름이 적힌 전도지를 나눠주었다.
언을 피한다. -예배시간 10분 전까지는 강단에 올라가서 기도
노량진 일대에서 펼친 노방전도 (1991.11) 1985년도 3월엔 ‘개인 전도의 이론과 실제’라는 주제로 대
로 준비한다.
학생 선교회 임헌수 간사를 초빙해 4일 동안 전도특강을 열었
다. 계속해서 예수전도협회 초빙하여 전도세미나를 가졌으며
2. 기도자 : -개인의 문제를 기도하지 않는다(특히 자신의 문
3회에 걸쳐 전도학교를 열어 전도훈련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제), -성령의 인도로 대중성있게 기도한다. -공중기도이므로
결과로 새로운 신자들을 교회로 많이 인도하게 하여 침례를
제자훈련수료식 (1990.7) 부분적이고 구체적인 기도로 길게 기도하는 것으르 피한다.(5 받게 하었다. 특히 학생회의 전도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
분 이내) -전체 유익을 위해 기도한다.
듯이 1985년도 말에는 100명에 가까운 학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전도의 열매를 위한 주일의 이름도 ‘총동원주
3. 만찬 헌금 봉사자 : -복장을 단정히 한다. -웃거나 이야기
일’, ‘예수초청큰잔치’, ‘한 영혼 구원의 날’, ‘대전도 여행’, ‘전
하거나 잡담을 피하고 경건하게 한다. -걸음은 조심스럽게 하
도 특별간증집회’, ‘우리 생애 최고의 날’ 등으로 불렀다. 참고
고 일관성 있게 봉사한다. -기도하면서 준비하여 임하고 지정
로 1988년 우리 생애 최고의 날 행사엔 낮예배에 424명이 참
된 좌석에 앉는다. 노량진시장 노방전도 (1991.11)
제자훈련수료식 (1992.5) 석하여 예배드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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