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3 - 일산교회 60주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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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의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였다.



 제  임성택 담임목사의 부임과 더불어 성전 전면부의 환경이
 4  크게 바뀌었다. 크리스탈 강대상이 ‘생명의 양식’을 상징하
 장
    일
 산  는 한국의 전통적인 가구 모양인 쌀 뒤주 모형으로 교체되
   시 대  4층에서 3층 본당을 향해 찍은 우리 교회 내부 모습  었으며, 늘 칭찬받는 교회로서의 본보기로 소아시아 교회의
 7촛대를 세워놓았고, 강대상 위에는 매년 부활절 절기에 실시되는 전

 교인 수기로 작성하는 성경을 제본하여 올려놓았다.
 본당의 환경 개선은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성도들에게 믿음을

 더욱 키워나가게 할 것이다.


  나) 1층 로비 확장

 교회 정문 입구에서 이어진 1층 로비공간이 좁아 불편

 한 느낌을 주고 있었는데, 2019년도 중반에 담임목사의
 로비 확장 권유에 이범근 장로와 장순환 관리부장이 중심

 이 되어 확장 공사를 진행하였다. 그동안 1층에 부교역자
 들 좌석과 안내실이 있던 10여 평 정도의 사무실을 2층으

 로 옮기고 철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안쪽으로 위치
 해 있던 출입문도 1m 정도 밖으로 이동하여 공간 확보율

 을 넓혔다.
 확장 후 내장공사 때는 로비 벽면의 소재와 집기류의 모
 시설안내
 양과 색상을 교인들에게 의향을 물어 가장 많이 나온 의견
 을 중심으로 실시하였다.

 새로 구입한 집기류를 보면 4인용 소파 4개, 탁자 10개, 개인용 의
                                            사랑해요
 자 30개로 약 40평 규모의 공간에 한꺼번에 50여명이 앉아 휴식을 취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냉온정수기와 원두커피머신을 비치하여 교인은 물

 론 지역사회 주민들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멋진 카페
 로 변신을 하였다.

 1층 로비는 성도들의 나눔 자리는 물론 전시 공간으로도

 1층을 넓혀 아늑하고 단아하게 꾸민 로비 공간  활용되어 성도들에게 사랑받는 사랑방이 되고 있다.   일산교회 오후의 여유  일산교회의 토요일 오전

 352ㅣ1962-2022 일산그리스도의교회 60년사                                         은혜의 60년을 넘어 새시대로ㅣ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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