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5 - 생명의 샘가 2023년1월-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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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이야기
1. 요엘 선지자는 먼저 여호와의 날이 임박했음을 알리는 전조로서 시온에서 나
팔을 불며 경고의 소리를 질러 촉구하여 백성들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있습
니다(1). '여호와의 날'은 속히 오며 또 이미 가까이에 와 있습니다. 당신은 앞으
로 닥쳐올 예수님의 재림을 얼마나 진지하고 심각하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2. '여호와의 날'은 무섭고 피할 수 없는 날이며 아무도 견딜 수 없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지금은 단지 메뚜기 재앙을 통해서 상상할 뿐입니다(2-11). 지금
종말이 와서 하나님 앞에 선다면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설 것 같습니까?
3. 막강한 군대처럼 몰려오는 메뚜기 떼의 공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 백성들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렸습니다(6-9).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를 하나님이 대적하
시기 시작하면 그들에게 피할 수 없는 대적자들이 몰려올 것입니다. 당신은 그리
스도인으로써 다가올 위기와 재앙에 대해 어떤 믿음을 갖고 있습니까?
4. 하나님께서 메뚜기 군대의 선두에서 자기 백성들에게 경고하고 계십니다(11).
앞에서 당신의 길을 막으시고 경고를 발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면 당신은 어
떻게 대답하겠습니까?
샘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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