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납자 60.6x60.6cm 장지에 분채와 먹 2024 흰구름 60.6x60.6cm 장지에 분채와 먹 2023 보라, 오늘도 흰구름은 간다 잊어버린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멜로디와 같이 맑은 하늘 저편으로 간다 - 헤르만 헷세, 흰구름 중에서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