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윤양숙 개인전 2024. 10. 8 – 10. 13 한벽원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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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납자  60.6x60.6cm  장지에 분채와 먹  2024                 흰구름  60.6x60.6cm  장지에 분채와 먹  2023












                                                 보라, 오늘도 흰구름은 간다
                                                 잊어버린 아름다운 노래의
                                                   고요한 멜로디와 같이
                                                  맑은 하늘 저편으로 간다


                                                - 헤르만 헷세, 흰구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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