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시(序詩) 작은 둥지 파란 숲을 날으며 꿈을 펼치던 새들이여 여기 작은 둥지를 트니 형제로 모여 다정하게 청운의 꿈을 키우려무나 서로서로 정을 나누어 우정의 꽃을 피우며 넉넉한 마음으로 서로를 감싸안고 희망을 키우려 하네 우주에서 지구로 온 먼 인생 여정에서 예술의 단맛에 취해 영혼의 행복을 키워가는 우리의 따뜻한 둥지여. 상임고문 양 태 석 (사)국전작가협회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