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 - 롯데 꿈 Dream전 2023. 3. 19 – 3. 30 마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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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marine Blue  162.2x130.3cm  oil on canvas  2025





                                평 론     이태량 작가는 작품 속에 중요한 무언가를 필연적으로 담고자 하지 않는다.
                                의 글     그는 말할 수 없는 것들을 기존 명제의 역설로서 추상에 기반한 작품으로
                                        전개한다.  논리적인  명제  너머,  정립  불가능한  무수한  요소들은  예술
                                        형식이라는 은유적 통로를 통해 실재하게 된다.

                                        동시에 강렬한 시각적 인상을 선사하는 추상적 레이어들은 캔버스 공간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그의 회화적 통찰을 역설하며 기록된다. 작가는 언어로
                                        정립될 수 없는 것들 - 미처 의식화되지 못한 - 의식의 지층에서 밀려난
                                        무의식의 침전물을 찾는 과정을 창작 행위를 통해 발산한다.


                                        출처 : 데일리아트 Daily Art(https://www.d-ar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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