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김소영 개인전 2024. 6. 5 – 6. 10 갤러리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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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2021 캔버스에 아크릴릭 65.1× 53.0cm



        겹겹이 쌓인 수련 잎 그늘 속에 작은 청개구리 두 마리가 땡볕을 피해 편히 쉬고 있다.
        사람도 자연처럼 약한 이들을 더 품어가며 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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