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4 - 샘가 2023. 7-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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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제사장과 그를 돕는 레위인

              목                           민수기 3:1-13



          1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                9  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
              3
                 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
          2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들이니라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1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3  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
          4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                   르시되
             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                12  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레위인을 택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에 태를 열어 태어난 모든 자를 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                   신하게 하였은즉 레위인은 내 것이
             였더라                                  라
                                               13  처음 태어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
                                                  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태어난 자
          5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
             이르시되                                 음 태어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6  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다 거룩하게 구별하였음이니 그들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
          7  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호와이니라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  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
             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찬송가 330장(구 370장)
            ①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찬 이슬 맺힐 때에 일찍 일어나 해 돋는 아침부터 힘써서
                일하라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②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일할 때 일하면서 놀지 말아라 낮에는 수고하나 쉴 때도
                오겠네 일할 수 없는 밤이 속히 오리라
            ③ 어둔 밤 쉬 되리니 네 직분 지켜서 지는 해 비낀 볕에 힘써 일하고 그 빛이 다하여서 어둡게
                되어도 할 수만 있는 대로 힘써 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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