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제8회 그림ONE 회원전 2. 19 – 2. 25 마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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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23-3                                                    53x45.5cm  장지에 혼합재료






                                                 유 미 영


                              만물을 길러주지만 공을 과시하지 않는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삶.
                           언젠가 부터 나에게 물이 존재의 의미로 삶의 한부분에서 일렁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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