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여울 61x55cm Oil on canvas 김 정 우 빛이 산란한다. 내마음의 미세하고 소소한 의미들이 매순간 갈등하듯 오후의 햇살은 산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은 내안에 머문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