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제8회 그림ONE 회원전 2. 19 – 2. 25 마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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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여울                                                        61x55cm  Oil on canvas






                                                 김 정 우


                    빛이 산란한다. 내마음의 미세하고 소소한 의미들이 매순간 갈등하듯 오후의 햇살은 산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은 내안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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