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6 - 샘가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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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                  힛데겔 강 가의 환상


               토                          다니엘 10:1-9



          1      바사 왕 고레스 제삼년에                 7  이 환상을 나 다니엘이 홀로 보
             10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                    았고 나와 함께 한 사람들은 이
             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환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느니라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                  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히 알았고 그 환상을 깨달으니                     큰 환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라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
          2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                   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안을 슬퍼하며                              다 없어졌으나
          3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9  내가 그의 음성을 들었는데 그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의 음성을 들을 때에 내가 얼굴
             입에 대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느니
             바르지 아니하니라                            라



          4  첫째 달 이십사일에 내가 힛데
             겔이라 하는 큰 강 가에 있었는
             데
          5  그 때에 내가 눈을 들어 바라본
             즉 한 사람이 세마포 옷을 입었
             고 허리에는 우바스 순금 띠를
             띠었더라
          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
             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
             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
             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찬송가 364장(구 482장)
            ①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 세상 근심 걱정에 얽매인 나를 부르사
                내 진정 소원 주 앞에 낱낱이 바로 아뢰어 큰 불행당해 슬플 때 나 위로 받게 하시네
            ② 내 기도하는 그 시간 내게는 가장 귀하다 저 광야 같은 세상을 끝없이 방황하면서
                위태한 길로 나갈때 주께서 나를 이끌어 그 보좌 앞에 나아가 큰 은혜 받게 하시네
            ③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이때껏 지은 큰 죄로 내 마음 심히 아파도
                참 마음으로 뉘우쳐 다 숨김없이 아뢰면 주 나를 위해 복주사 새 은혜  부어주시네
            ④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때가 가장 즐겁다 주 세상에서 일찍이 저 요란한 곳 피하여
                빈들에서나 산에서  온 밤을 새워 지내사 주 예수 친히 기도로 큰 본을 보여 주셨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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