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4 - 샘가 2023년 11-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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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배교와 하나님의 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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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신명기 32:15-25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32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
             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                   게 하는도다
             석을 업신여겼도다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
             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격발하였도다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                   로다
             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
             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
             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                  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었도다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
             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
             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
             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
             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
             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
             으키리로다


           찬송가 216장(구 356장)
            ①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숙여서 주님께 비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②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워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③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④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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