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sweet home 이끼가 얹힌 오래된 지붕 깨끗하고 단정한 돌 벽 사랑스런 인형들이 작은 창밖으로 따사로운 햇살아래 핀 꽃들과 눈인사를 하고 있다. 불현 듯 찾아가도 아주 온기 어린 모습으로 무심히 반겨주는 고향집 그런 존재하나, 하나 갖고 싶다. Wall-sweet home, 112.0x162.0cm, stone, mixed media, oil on canvas, 202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