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6 - 이군우 초대전 2023. 3. 13 – 3. 25 아트갤러리라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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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0 - 앞으로 作業 방향은 畵板이라는 空間的 槪念과
          소리라는 時間的 槪念을 같이 다루어 自然의 소리를 함께 공
          유 활 수 있게 하여 視覺的 形象의 이미지와 聽覺的 소리의 이
          미지를 느낄 수 있는 “媒體義 混用 藝術”을 하고 싶다 즉 우리
          가 흔히 부르는 <디지털 아트>란 다른 이름으로 '컴퓨터아트'
          혹은 '넷 아트'등으로 혼용되어 오다가 요즘은 보다 광의의 의
          미로 '뉴미디어 아트'로 불리기도 한다. 그러한 많은 表現이 결
          국은 불과 30년 전에만 해도 이 세상에 특수목적을 제외한 일
          반에게 거의 存在하지 않았던 새로운 미디어, 즉 컴퓨터를 기
          반으로 하는 技術科 藝術의 결합, 또는 應用 藝術로서의 '장르'
          를 선보이다가 요즘은 그것도 부족하여 모든 '미디어'(媒體)와
          도구를 총 동원한 表現의 수단으로 '크로스 미디어'가 등장하
          여 藝術的 '메시지를 보다 多變化하여 보여주고 있다.


          Also, from year 2010 and on - The direction of future
          works will include spatial concepts called the “drawing
          board” and temporal concepts called “sound” to enable
          the sharing of the sound of nature, I want to dive into
          ‘the mixed arts of the media’ where the images in the
          visual form and the images of auditory sounds can be
          felt. In other words, ‘Digital Art’ also known as ‘Computer
          Art’ or ‘Net Art’ is nowadays termed “New Media Art”
          to encompass a broader meaning. These terms were
          nonexistent among ordinary people merely 30 years ago.
          New Media indicates the combination of the technology
          and arts with a computer base and has also become a
          ‘genre’ of applied arts. However, this term was insufficient
          as a means of expression that totally mobilized all of the
          media and tools, leading to the birth of the term ‘Cross
          Media’ which demonstrates the artistic message with
          more diversification.















                                           월. 매화-2-22-12-03
                                    112.5x49cm  장지+황토+야광안료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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