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3 - 생명의 샘가2022년 3-4월

나눔 이야기

1. 기브온 사람들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소문을 듣고(3, 10) 진멸의 위기
를 모면하려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스라엘의 보호를 받으려고 속임수를 써
서 화친을 요청하였습니다(3-13). 사탄은 양의 옷을 입은 이리처럼 간교하기 때
문에(마 7:15) 영적으로 깨어있지 않으면 시험에 들 수 있습니다. 당신은 사탄의
시험에 빠지지 않으려고 어떻게 깨어 있습니까?

2.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은 속임수를 쓰는 기브온 사람들을 매우 자세히 확인한
것 같지만 그들의 결정적인 실수는 하나님께 묻지 않았다는 것입니다(14). 여호
수아는 아이 성 전투 때 저지른 실수를 또다시 범하였습니다. 당신은 오늘 하나
님께 묻지않고 결정하려는 일은 없습니까?

3. 여호수아와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마땅히 진멸해야 할 가나안 족속인 기브
온 사람들과 화친조약을 맺고 말았습니다(15). 오늘 당신도 마땅히 거절해야 할
대상인데도 탐욕 때문에 용납하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또 함부로 주의 이름으
로 맹세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4. 여호수아는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기브온 족속과 동맹을 맺었습니다(3-15).
당신은 당신에게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항상 하나
님께 먼저 묻는 습관이 당신 몸에 배어있습니까?

샘가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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