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1 - 김은 개인전 2025. 10. 22 – 11. 9 아트뮤지엄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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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업은 ‘형태 너머의 세계’를 향한 사유의 기록이다.
                                                           나는 형태를 만들지만, 그것은 사유의 문을 열기 위한 장치일 뿐이다.
                                                                     그 문은 관객에게 열려 있고, 그 안에서
                                                             우리는 “소멸과 생성의 리듬”이 교차하는 존재의 떨림을 듣는다.”





















































                                                                              Untitled (224-Ld10NBY)  140x56x5cm  molten Hanji & Mixed Media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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