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마주할 때 눈에 보이는 것은 찰나의 색일지라도 그 안에는 수천수만 번의 붓질과 시간이 숨 쉬고 있다. “나무를 베는 데 8시간이 주어진다면, 6시간은 도끼를 가는 데 쓰겠다.” “If I had eight hours to chop down a tree, I’d spend the first six sharpening the axe” –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