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김민배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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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박태준 인터뷰 기사 동판 26x39cm
단일 제철소로 세계 최대인 포스코, 광양 제철소가 경상도가 아니라 전라도 광양으로 가야 하는지를 박정희 대통령에게 진언하기 위해 박태준 회장이
선무희 조선일보 주필과 상의해 기획된 인터뷰 기사, 박대통령은 이 기사를 읽고 두 사람을 청와대로 불러 광양 제철소를 허락했다. 이 기사를 보면 전
라도 사람들은 박태준 회장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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