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65x53cm Oil on canvas 2022 다시 봄 그리운 것은 그리운 대로 가슴 안에 묻어두려 합니다. 이제 조금씩 끝이 보이는데 남은 삶을 어떻게 가꾸며 가야 하는가 벚꽃 잎 흩날리는 양재천에 서서 다시 다가올 봄을 기다립니다. 2022. 11. 2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