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샘가 2024. 11-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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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가 갤러리
「참 빛은 어두움을 위함이라」
전태영 작가의 “참 빛은 어두움을 위함이라”는 작품은 참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요 1:9)에 대한 해석이다. 몇몇 종교에서도 성현을 빛
에 비유하는 경우가 있는데 빛 되신 예수님은 빛의 근원이시며 어느 빛과도 비교할 수 없는 생명을 주시는 절대적인 빛이 되신다. 그 빛을
받아야 영생을 가지게 된다. 이 세상에도 각종 빛들이 있지만 태양을 능가할 빛이 없듯이 영적인 세계에서도 예수님만이 영 육 간의 치유
의 빛이 되신다(말 4:2). 그래서 예수님은 이 세상에 계실 때 각종 병자들을 모두 고쳐주셨다. 영적으로 어둡고 병들고 죄악이 만연한 이 세
상을 위해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그래서 이 작가는 성경 말씀의 빛으로 우리에게 임재하신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
씀을 듣고 믿음으로 생명을 얻게 되고 구원을 얻기 때문이다.
작가소개 전태영 작가
· 현_한국미술인선교회 / 개인전 2회
· 제10회 대한민국기독미술대전 대상 수상
· 전태영 ‘숨은십자가’ 순회전 35회
· 러시아, 연변과기대, 태국, 영국쉐필드 전시회
· 제14대 한국미술인선교회 회장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