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 - 김말자 개인전 2024. 2. 28 – 3. 12 구리타워하늘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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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면서....
                     실바람 불어오며 어린 새싹들의 소식이 전해오고 있는 이른 봄 날,
                     첫 번째 개인전을 열게 되었습니다.

                     먼저 작품전시회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황순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늘 곁에서 희망과 용기를 주시고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는 가족에게도 깊은 고마운 마음을 바칩니다.


                     자연은 우리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스승이며 그 스승의 비결을 화폭에 담고 싶어, 나는 늦게나마 그림을 그리기로 다짐해 봅니다.


                     작품 한 점 한 점 창작 되어질 때 제 자신의 행복을 그리는 시간들이 참으로 귀한 마음의 순수성을 가집니다.



                     앞으로 훌륭한 화가가 되어 장애인이나 사회로부터 소외된 분들을 위해 봉사와 기여를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미목미술가회 화원들과 제 작품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마음 따뜻한 행복이 전해지기를 소원합니다.




                                                                                                                                       2024. 2월
                                                                                                                                     작가 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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