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 - 샘가 26.1-2

새해 소원

- 김필곤 목사
- 김필곤 목사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절망의 늪에서도
장막 칠 땅 한 평 없지만
절망의 늪에서도 장막 칠 땅 한 평 없지만
일어나라는 말씀 붙들고 다니는 땅 주겠다는 언약 붙들고
일어나라는 말씀 붙들고
다니는 땅 주겠다는 언약 붙들고
일어나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일어나게 하시고
동서남북을 종과 횡으로
상실의 감옥에서도 동서남북을 종과 횡으로
상실의 감옥에서도
두루 다녀 보라는 말씀 붙들고
바라보라는 말씀 붙들고
바라보라는 말씀 붙들고 두루 다녀 보라는 말씀 붙들고
의심 없이 걷게 하소서.
가야 할 땅을 바라보게 하소서.
가야 할 땅을 바라보게 하소서. 의심 없이 걷게 하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새해에는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새해에는
지금 있는 곳에서
지금 있는 곳에서
일어나
자손이 하나 없는 자리에서도
자손이 하나 없는 자리에서도 일어나
네 자손도 세리라는 약속 붙들고
네 자손도 세리라는 약속 붙들고
일어나게 하시고 동서남북을
동서남북을
일어나게 하시고
멀리멀리 바라보고
멀리멀리 바라보고
두루두루 다니게 하소서.
보이는 것이 전부인 세상에서
보이는 것이 전부인 세상에서 두루두루 다니게 하소서.
티끌 같은 자손 주신다는 약속
티끌 같은 자손 주신다는 약속
붙들고
붙들고
영원한 자손을 바라보게 하소서.
영원한 자손을 바라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