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6 - 양상철 개인전 2024. 11. 12 – 25. 2. 23 제주돌문화공원내 오백장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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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상 철 (梁相哲) Yang Sang Chul
호 : 한천(翰泉), 한천(寒泉), 완소재(阮素齋)
서귀포시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소암 현중화 선생에게 서예를 배웠고, 제주대학교에서 건축공학석사를 취득하였다.
한문행초서로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서예월간지에 서예술의 현대성을 진단하는 논고 연재, 국내
외에 융합서예론에 관한 특강을 해오고 있다.
제주미의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해 제주 바람과 필획의 율동, 무작위성에 관심을 두고 초서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다.
25년 전부터 서예의 현대화를 위해 전통서예에 미술, 건축 등을 융합하여 다원화시키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초대 및
개인전 20회, 450여회의 국내외 전시에 출품하였다.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예술의 전당 서예관, 중국 장해
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성균관대박물관 등에 소장되었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과 제주특별자치도 박물관 미술관진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기억의 시간과
‘몸짓’ 등이 있으며 제주원도심(한짓골)완소재 스튜디오에서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주요활동
초대 및 개인전 20회 ㅣ 단체전 450여회
“제주.생각하는 바람”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024
국제서법명가전 (타이완 횡산서법예술관)
중한서예순회전 (중국 안휘성 래덕서원)
한터키국제미술교류전 (터키 앙카라국립미술관)
한국서예 오늘과 내일 (예술의 전당)
한글서예 변주전 (한국미술관, 전북예술회관)
당대 한중서화명가전 “추사와 동파의 만남” (서귀포예술의 전당)
한국서예일품전 (백악미술관)
한국서가협회초대작가전 (예술의 전당)
202 3
제14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북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한중서화교류전 (서귀포 예술의 전당)
제52회 소묵회전 (제주도문예회관)
한중서예교류전 (예술의 전당)
“꿈과 희망을 키운 자리”(100주년기념 조형믈) (서귀포초등학교)
한국서예일품전 (백악미술관)
양상철초대전 “바람의 생각을 품다” (갤러리 모나리자산촌)
202 2
담양아트위크전 (담주 다마담 예술구)
자연유산축전 “탐라의 탄생,상생을 위한 제의적 공간”(설치) (제주자연유산 거문오름 용암지대)
세기의 한묵, 한중작가 60인전 “동상이몽” (예술의 전당)
한중수교30주년기념 “한중초서명가60인전” (백악미술관)
서귀포시-중국교류도시 우호전 (서귀포예술의 전당)
중한서법년전 (북경 국가생태서화원)
추사를 기억하다 (한국미술관, 예산문화원)
한중일 난정서회 국제서법전 (중국 성저우시 문화창조주제관)
그림의 온도 (김만덕 갤러리)
홀연히 바람으로부터 (제주도문예회관)
202 1
김만덕기념관 양상철 초대전 “제주에 살다” (김만덕기념관)
2021 필묵지간-서화, 한글을 만나다 (주.홍콩한국문화원)
제13회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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