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6 - 샘가 2024. 9-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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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삼손과 엔학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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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사사기 15:9-20



          9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
             15
                 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
             가득한지라                                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
          10  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                   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                 15  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
             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                   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이로라 하는지라                             명을 죽이고
          11  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              16  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                17  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
             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                    라 이름하였더라
             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                18  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
          12  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                    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
             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겠나이다 하니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                 19  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
             세하라 하매                               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
          13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                   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
             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                   더라
             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                 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
             니라                                   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
                                                  더라
           찬송가 264장(구 198장)
            ① 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성령께서 권고하심 죄 씻으라 하시네
                (후렴) 찬양하리 찬양하리 죽임 당한 어린 양(찬양하리) 주게 영광 돌리어라 우리 죄를 씻어주셨네
            ② 나의 가는 길이 좁고 내 뜻대로 안 돼도 모든 욕심 다 버리고 주만 따라가겠네
            ③ 나의 마음 제단 위에 불길같이 타올라 영원토록 찬양하며 주께 영광 돌리네
            ④ 한량 없는 주의 은혜 나를 영접하셨네 내가 지은 모든 죄와 허물 용서하셨네
            ⑤ 성부 하나님께 영광 성자 예수께 영광 성령님께 또한 영광 모두 돌려드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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