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 - 샘가 2024. 9-10월

샘가 갤러리
ICBF 선교회
(International Christian Bible Fellowship)
ICBF는 1985년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아 읽고, 듣고, 나눈다는 표어로
시작된 경건운동이다.
ICBF는 성경 묵상 교재 「생명의 샘가」를
격월간으로 발행하고 있다.
「생명의 샘가」에 주간 공과를 실어 학생회, 청년회
그리고 구역 교재로 활용할 수 있다.
ICBF는 경건운동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 성숙을
도와주고 참된 삶을 펴가는 성도가 넘치는 교회가
될 것을 구한다.
QT를 위한 도움
「the unexpected beauty」
Ⅰ. 큐티(Quiet Time)는 살아계신 하나님과
대면하는 영적축복의 시간이다.
최 은 작가의 “the unexpected beauty”는 십자가 형태의 공간 속에 생동하는 꽃을 표현하고 있는데 어두운 그림자 속에 있던 인생이 예
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인한 기쁨을 나타내는 듯하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구원의 길이 어디 있는가 어떻게 Ⅱ. 성경 말씀 안에서 하나님과 마주하여
해야 구원을 받아 천국에 이를 수 있는가를 연구하고 공부를 해서 그 길을 찾게 된 것이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인 것이다. 그래서 사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로 응답하는
도 바울은 에베소서 2장 8, 9절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 대화의 시간이다.
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했다. 초청을 받은 사람은 많지만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 Ⅲ. 성경 본문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 그 현장에
다고 하셨다(마 22:14). 모든 사람이 청함 받았을 때에 회개하여 주님을 온전히 믿고 변화를 받아 갑자기 마음속에 기쁨의 꽃이 피어나기 머무는 훈련이다. 성경 안에서 세상을 볼 수
를 작가는 염원하고 있다. 있어야 한다.
- 작품해설 정재규 목사 Ⅳ. 교회에서 실시하는 성경 공부반에 적극
참여하여 성경묵상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작가소개 최 은 작가 Ⅴ. 기록하는 일은 주님과 함께 한 삶의 이야기를
· 현: 드와이트외국인학교 외래강사, 한국미술인선교회 사무국장 남길 것이다.
· 수상 : 22회- 2022 saio d′Automne 선정작가, 2022 국제현대미술대전 우수상, 2021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우수상, Ⅵ. 적용 곧 순종과 그리고 나눔의 삶으로
2020, 2015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 1996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 외 증인이 될 것이다.
· 전시 : 개인전 13회- CICA미술관(2022), 서울갤러리(2021), 극동갤러리(2016), 종로갤러리(1997) 외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판화과, 뉴욕주립대 판화과 석사과정 졸업
· 홍익대, 한국교원대, 협성대 강사 역임
소그룹 모임 지도
Ⅰ. 찬송과 기도로 시작한다.
Ⅱ. 한 주 동안 살아온 이야기와 은혜 받은
말씀을 나누고, 인도자는 그들의 간증을 모아
정리해 준다.
Ⅲ. 인도자는 준비된 공과의 본문을 함께 읽고
QA식 성경을 공부하고 나눈다.
Ⅳ. 매일 성경을 읽지 못하고 오는 이들을
격려하고, 읽고, 듣고, 나누는 축복에
도전하도록 권면한다.
Ⅴ. 회원들이 내 놓은 기도제목을 모아 합심해서
기도를 한다.
Ⅵ. 오늘 주신 말씀적용과 받은 바 은혜를
이웃에 전하도록 한다.
매일 묵상
(Quite time)
Ⅰ. 시간과 장소/ 은밀하게 만날 시간과 장소.
Ⅱ. 임재기도 / 성경 말씀의 저자 성령의 임재.
Ⅲ. 성경읽기 / 천천히 소리내어 읽자.
Ⅳ. 묵상과 기도/ 주님의 품에 머물며 은밀히 계신
주의 음성을 듣고 대화하자.
웨슬리가 말하는 화살기도를 해 보자.
Ⅴ. 기록과 중보/ 주님과 함께 한 기록물이다.
적용을 위해서 필요하다.
중보기도 시간을 갖자.
Ⅵ. 적용과 나눔/ 적용은 순종이다.
나눔은 충만한 삶, 증인으로의 삶이다.
의지적, 섭리적, 예언적 적용으로 분류된다.
Ⅷ. 주님과의 동행/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의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