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7 - 전시가이드 2022년 09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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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제20회 겸재미술대전 공모


                                           조선시대 진경산수의 대가인 겸재선생(1676-1759)의 회화정신을 기리고 널리 알리고자 구상
                                           부문에 한정해 겸재진경미술대전을 제19회까지 시행했었으나, 2022년 제20회를 맞아 구상 및
                                           비구상 부문까지 확대하며, 작가 공모를 시행한다. 공모부문은 한국화, 서양화(구상, 비구상) 부
                                           문으로 출품자격은 국적 관계없이 만 18세 이상인자로 작품규격은 40호 이상~60호 이내로 출
                                           품작은 1인당 2점 이내로 접수할 수 있다.(출품료는 1점당 50,000원이며, 2점 접수시 80,000
                                           원), 출품된 작품은 국내외에서 발표되지 않은 작품으로(사진포함) 시상 후 표절 및 타 공모전 입
                                           상작으로 밝혀질 경우 수상이 취소되며 상금은 주최측에 반환하여야 한다. 대상 1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1명 상패 및 상금 500만원, 우수상 2명 상패 및 상금 각350만원,
                                           장려상 5명 상패 및 상금 각100만원, 그 외 특선 및 입선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접수는 9월 7
                                           일에서 20일까지이며, 1차발표는 9월 23일 오후 3시이후, 2차 발표는 10월 17일 오후 3시 이후
                                           이다. (T.02-2692-4258, www.kcc2000.or.kr)




             <물놀이 하는 아이들>(1950년대 전반)과 같이 이건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  ▶       갤러리 및 미술관 소식
             희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작품 2점 뿐만 아  는 기업은 공진원 누리집(www.kcdf.or.kr)을 통해 온
                                                                             ▶ 레드엘 갤러리 전시지원 공모
             니라 1980년대 전시된 이후 오랜만에 공개되는 <춤  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02-398-1695)
                                                                             국내에서 활동중인 작가로 평면작품(서양화, 한국
             추는 가족>(1950년대 전반)과 <손과 새들>(1950년
                                                                             화, 판화, 사진 등)으로 100호 이내로 접수는 9월
             대 전반) 2점이 있다. 이번 전시로 이중섭의 삶과 예술  미술관-탄소-프로젝트
                                                                             2일까지이다. (redlgallery@kyocharo.com 접수)
             세계를 새로운 각도에서 살필 수 있어 또 다른 감동과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
             의미를 기대한다. (T.02-3701-9500)                  장  윤범모)은  국립현대미술
                                                                             ▶ 갤러리아인 개관
                                                         관  다원예술  2022《미술관-
                                                                             강남구 논현로에  갤러리아인(관장 이봉욱)이 개
             Sound Bath : 예술가의 명상                        탄소-프로젝트》를  10월  30
                                                                             관하고 7월 전시로 김지영 작가와 블루(Bl.ue)초
                            <Sound Bath : 예술가의           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대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7길 7.
                            명상>은  현재  이응노미               에서  개최한다.  국립현대미
                                                                             103호 (T.02-6015-4222,
                            술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술관  다원예술  2022《미술
                                                                             www.instagram.com/galleryeyn_arte/)
                            기획전《파리의  마에스                 관-탄소-프로젝트》는  국립
                            트로 - 이응노 & 이성자》              현대미술관이 기후변화에 어
                                                                             ▶에스더갤러리 개관
                            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명   떻게 대응하고 고민할지에 대한 성찰적인 다학제 프
                                                                             경기도 양평군 국수역 부근에 에스더갤러리
                            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미   로그램으로 과거에는 전시의 미학적·미술사적 의의,
                                                                             (관장 김연선)가 지난 2월 개관하였다.
                            술관 2전시장 내 이성자   관람객수와 만족도 등에만 주력하고 그것이 만들어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 266-3,
                            작가의 작품 <극지로 가   기까지의 환경적 영향에는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그
                                                                             T.031 774 6318)
                            는 길>(1987), <음과 양   러나 기후변화 문제가 전 지구적으로 중요해진 오늘
             75년 5월 No. 1>(1975)이 설치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날, 전시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갤러리라온 개관
             매주 월요일마다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프로그램   간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떠한 관점
                                                                             갤러리라온이  동대문문화역사공원  부근에  개관
             참가자들은 이응노미술관 도슨트와 함께《파리의 마     과 태도로 이 문제를 대면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할
                                                                             하였다. 갤러리라온은 지하철 2,4,5호선 3번출구
             에스트로 - 이응노 & 이성자》전시를 관람한후, 싱잉볼  것이다. 그 시작으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하나의 전
                                                                             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서울시 중구 퇴계로
             (Singing Bowl) 명상을 통해 스스로의 감정에 대해 살  시가 만들어지는 일련의 과정 중 발생하는 탄소배출
                                                                             340, 2층 T.010-2205-3935)
             펴보고, 다양한 미술 도구를 사용해 내면을 표현해보   량을 산정하고, 전시 관련 활동을 중심으로 개별 15개
             는 시간을 갖는다.(T.042- 611-9800)    의 프로젝트(발표, 토론, 워크숍 등)를 도출하여 여러
                                                                             ▶갤러리 B
                                            논의를 진행한다.(T.02-3701-9500)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7길 5
                                                                             (T.02-737-8574)
             문체부·공진원, 2022년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동락
             우처) 사업 참여기업 공모                                 (재)안산문화재단(이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공                   장 이민근)은 2022년 9
             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태훈, 이하 공진원)은 전                  월 15일부터 9월 28일까
             통문화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 전통문화 혁신                 지  청년문화지원사업  <
             이용권(바우처)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청년예술프로젝트  동고          뉴스 및 공모전 정보제공
             시행되는 ‘전통문화 혁신이용권(바우처) 사업’은 전통                  동락>(이하  동고동락)        전시가이드는 미술, 공예, 사진, 서예 등
             문화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기술 역량과 사업   청년의 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동고동락은 청년예       미술관련 소식지로전국 갤러리의 전시일정 및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 형태   술인들의 성장 발판 및 기회 마련을 목적으로 하는 청          미리보는 전시 등을 게재합니다.
                                                                            각지역 단체 및 학교, 협회 등에서 진행하는 공모전 소식이나
             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을 대상    년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작가 전시회(9
                                                                                갤러리소식 등 독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는
             으로 기술 이전, 경영 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등의 혁  월 15일~28일) ▲청년문화제(9월 16일) ▲청년 토크     뉴스 및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신이용권(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기업은 이    콘서트(9월 17일~18일) 등이 개최된다. 특히 이번 프     매월 15일까지 crart1004@hanmail.net
             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신청    로그램들은 안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청             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T.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하여 사용할 수 있다. 수요기업 모집기간은 9월 21일  년기획단’이 되어 재단과 함께 공동기획하여 청춘의
             (수)까지로, 전통문화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또는   시원(始願)’ 을 경험할 수 있다.(T.031-481-0524)         tel. 02)2275-2999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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