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색조의 환상적인 이미지”(2000)라는 주제 속에서 “작가의 남다른 색채감각은 일반적 인식에서 벗어난 독창성에 있다.”며 “컬러필터로 걸러낸 것처럼 붉은 색과 청색조의 화면을 자유분방하게 구사한다.”고 언급했다. - 신항섭 미술평론가 -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