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풍경의 서정”(2001)이라고 규정하면서 “색의 미묘한 차이에서 오는 강점들을 뉘앙스 삼아 금을 다루는 연금술사처럼 색의 밀도를 장악한 작가”라고 평했다. - 김영호 미술평론가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