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0 - 2022 한국화진흥회 정기전 5. 12 – 5. 20 갤러리U.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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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 산천을 물들이다
KOREAN PAINTING ASSOCIATION
일시 : 2021. 5. 13 ~ 8. 9
2021 한국화진흥회 국내순회전
장소 : 서 울 | 2021.5.13 - 5.27 (갤러리 U.H.M.)
한국화 - 산천을 물들이다
강 릉 | 2021.6.1 - 6.6 (강릉아트센터) Korean Painting, coloring nature across the country
진부령 | 2021.6.9 - 7.4 (진부령미술관)
■ 초대작가
용 인 | 2021.7.7 - 7.30 (아트스페이스 류) 강구철 강종래 고경보 고은주 곽석손 구모경 권의철 권희연 김강순 김경이 김동희 김미정 김선일
김숙경 김신현 김원경 김윤순 김정수 김종경 김주령 김지현 김지현 김춘옥 김현숙 김현정 김혜숙
김혜영 김혜진 민유리 박미영 박민희 박성식 박소영 박소영 박영애 서연옥 소은영 손희옥 송근영
인 천 | 2021.8.3 - 8.9 (인천아트플렛폼) 송윤주 신지원 신하순 안종임 안해경 양정무 양태석 오경미 오기영 우수향 유영미 유희승 윤덕자
윤현식 이미연 이민주 이범헌 이상욱 이숙진 이숙희 이순애 이승철 이영기 이유기 이윤선 이윤진
이진숙 이태근 임숙자 장안순 장여진 장은우 장태영 정명숙 정문경 정선진 정선희 정현희 정회진
조순미 조현순 차대영 채성숙 최성규 탁양지 하미혜 하연수 하정민 하철경 한명욱 한영옥 허금숙
허 진 홍미림 홍순주
■ 해외작가
Da Aie Park Dellis Frank Linda Jo Russell Peggy Sivert Shelley Heffler Won Sil Kim
서 울 | 2021.5.13 Thu - 5.27 Thu U.H.M. 갤러리
강 원 | 2021.6.01 Tue - 6.06 Sun 강릉아트센터
강 원 | 2021.6.09 Wed - 7.04 Sun 진부령미술관
경 기 | 2021.7.07 Wed - 7.30 Fri 아트스페이스 류
인 천 | 2021.8.03 Tue - 8.09 Mon 인천아트플랫폼
주최 : 사단법인 한국화진흥회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48(태평로 1가) 광안빌딩 3층 Tel. 02) 736-7085
주관 : 사단법인 한국화진흥회
후원 :
서울에 집중되어 있는 전시를 탈피하여 한국화진흥회가 5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전국 순회전을 진행한다.
작년에는 서울-경남 마산 금강미술관-전남 여수 진남 문예회관-충북 갤러리 청주 순회전을 하였다.
올해는 서울(5/13-27 U.H.M갤러리)을 시작으로 강원도(6/1-6 강릉아트센터, 6/9-7/4 진부령 미술관)를 거쳐 용인(7/7-30아트
스페이스 류)과 인천(8/3-9 인천아트플랫폼)을 순회하며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에게 수준 높은 한국화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현재 한국 화단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중견, 원로 한국화가 100명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귀중한 기회이다.
특히 한국화의 매력에 빠져 전통 한국화 재료로 작업한 미국 작가들의 작품도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다.
작년 12월에 한국화진흥회가 미국에서 소규모 교류전을 열었는데 이때 한국화를 처음 접한 미국 작가들이 한국화에 관심을 갖고
한국에서 전통 한국화 재료를 구입하여 미국에서 작업하여 이번 전시에 합류한 것이다.
한국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행사들을 진행한 (사)한국화진흥회는 ‘한국화-산천을 물들이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국
화가 대한민국의 산천을 물들이고 나아가 세계 각지를 우리나라의 한국화가 K-ART로 널리 물들게 되기를 바란다.
이 전시는 감염병으로 움츠려있는 미술 작가와 전국 애호가들에게 답답한 일상을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김춘옥 이사장은 “작년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나라가 어려움에 처하고, 문화예술행사들도 대부분
취소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예술인 자신들도 이 어려움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만들고, 한국화를 통해 국민 정서에 좀 더
위안이 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또한 작년에는 중부이남 지역에서 순회전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서울을 중심으로 강원도와 중부지역 쪽으로 전시회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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