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98 - 샘가 2024년1-2월

2024년 2월
첫째주 / 소그룹모임

요나의 표적

마태복음 12:38-45
찬송 211(346), 209(247)

본문 연구

그동안 예수님께서 행하신 표적들로 인하여 백성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관원들과 바리새인들은 대부분 믿지 않고 서로 의견이 분분했
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기준과 전통에 의해 예수님이 정말 그리
스도인지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메시야임을 입증할 수 있는 하늘로서 오는
표적을 구했습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극적인 기적을 요구하였습니다. 하지
만 이와 같은 요구는 터무니없는 것으로서 지금까지 그들은 예수님께서 많은 이적
과 천국 복음의 가르침을 통해 자신이 메시야이심을 보여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른 표적을 구하는 것은 진정으로 믿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비난하고
정죄할 근거를 마련하려는데 있었습니다.
이에 그들의 의도를 아신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그들에게 보여줄 것이 없
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은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3일 동안 지내다
가 다시 육지로 나와서 니느웨 사람들에게 심판을 외친 것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
서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셔서 온 세상의 구주가 되실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질문

1.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무엇을 요청하였습니까?(38)

2. 예수님은 어떤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까?(39)

3. 예수님은 어떤 사람보다 더 큰 이라고 하셨습니까?(41-42)

4. 왜 나갔던 귀신이 다시 들어왔다고 하였습니까?(43-44)

5. 이 악한 세대의 문제는 무엇입니까?(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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