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강유나 초대전 2024. 3. 6 – 3. 19 갤러리쌈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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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INDY DAY  53.0x45.5cm  Oil on canvas  2023





                                모든 관계의 시작은 바라보기라고 생각한다.
                           먼저, 바라봐야 상대를 알아보게 되고 그래야 이해할 수 있다.
                            그 과정을 거쳐야만 진정한 관계가 완성되어지는 것이다.
                 내 작업에 등장하는 모든 (반려) 동물들은 어딘가를 바라보는 독특한 시선을 가진 특색이 있다.
                         소재로써의 단순한 동물 캐릭터가 아닌 우리네 보습을 담고자 한다.

                                                                    - 작가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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