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김소영 개인전 2024. 6. 5 – 6. 10 갤러리라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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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갈  2022 캔버스에 아크릴릭 65.1×50.0cm





         오랜 가뭄으로 바닥까지 드러났던 산 속 작은 연못이 며칠 쏟아진 폭우로 본래 모습을 찾았다.
         남북 간 작은  연못도 다시 살아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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